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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ect

 곤충은 동물계 절지동물 육각아문 곤충강에 속하는 무척추동물들을 이릅니다.


 현재까지 기록된 곤충은 약 80만 종에 달해 모든 동물 수의 약 4분의 3을 차지하며, 곤충의 전체 종 수는 많게는 약 300만종까지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구 상에는 인구수의 2억 배가 넘는 곤충들이 살고 있습니다. 인간이 지구 상에 출현한 건 300만 년 전. 곤충은 4억 년 전에 지구 상에 나타났습니다.


 곤충을 사람의 웰니스에 활용하는 방법에는 식용으로 섭취하거나 사육을 하는 것입니다.
 

 벌(Bee)의 독(Venom)을 이용해 약을 제조하거나, 달팽이 점액(Mucin)을 이용해 화장품을 제조하기도 합니다.

 나비와 나방, 반딧불이 빛처럼 다양한 색깔을 가진 곤충을 이용해 컬러 테라피(Color Therapy)에 이용하고,


 또 귀뚜라미 같은 풀벌레 소리를 이용해 백색소음(White Noise)를 발생시켜 심리적 안정을 유도합니다.


 누에와 나비 같은 애완학습곤충은 자연탐구의 재미와 심리적 안정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동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곤충을 활용한 심리치료에서 우울증 감소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곤충이 미래 대안식량으로 각광받는 이유는 가축에 비해 사육면적이 적고 토지 이용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100평 정도의 사육시설에서 연간 10t가량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한 마리가 수백 개의 알을 낳아 번식력도 뛰어난 편입니다.

또 영양가가 풍부해 소고기나 닭고기 등 기존의 주요 단백질원의 대안으로 여겨질 만큼 단백질이 풍부하고, 혈핵순환 개선 효과가 있는 불포화지방산이 전체 지방산의 70% 이상을 차지합니다. 여기에 칼슘이나 철 등 무기질 함량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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